아기 강아지가 큰 개가 될 때까지 꼭 병원에서 진료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희 룸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필수 진료사항들을 알려드릴게요.
암컷은 중성화를 통해 자궁축농증, 유선종양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수컷은 전립선 비대, 고환 종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개는 6-9개월, 고양이는 5-6개월 사이에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식기 관련 질병과 유방암 발생 위험을 크게 줄여줍니다.
마킹, 공격성, 발정기 스트레스 등 문제 행동이 감소합니다.
수술 8-12시간 전부터 물과 음식을 제한합니다.
보통 당일 귀가가 가능하며, 마취에서 깨어나는 과정을 지켜봅니다.
7-10일간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과도한 활동을 제한합니다.
수술 후 10-14일 경에 실밥 제거와 상처 확인을 위해 내원합니다.
유기견은 보호소나 길 생활을 거치며 외부 기생충 또는 내부 기생충에 노출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양 직후 반드시 구충 및 예방 처치가 필요합니다.
벼룩, 진드기, 모낭충 등이 피부와 털에 기생합니다.
회충, 조충, 심장사상충 등이 내장기관에 영향을 줍니다.
6개월마다 대변검사와 심장사상충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수의사가 권장하는 스케줄에 따라 정기적으로 예방약을 투여합니다.
월 1회 경구용 또는 스팟온 타입의 예방약을 꾸준히 사용합니다.
반려동물의 생활 공간과 침구를 자주 세탁하고 청소합니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털과 피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깨끗이 합니다.
기생충 종류와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상담받습니다.
유기견은 영양 상태가 불균형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가 많아 피부 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환경에서 위생이 좋지 않았다면 곰팡이성 피부염, 벼룩성 피부염, 진드기 감염 등에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식, 환경, 벼룩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합니다.
세균이나 곰팡이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피부 문제입니다.
귀 내부의 염증으로, 특히 귀가 늘어진 견종에게 흔합니다.
반려동물 전용 샴푸로 피부 타입에 맞게 2-4주에 한 번 목욕시킵니다.
매일 5-10분간 브러싱하여 털과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사료는 피부와 모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6개월마다 수의사에게 피부 상태를 점검받아 조기에 문제를 발견합니다.
일반적으로 첫 발정 전인 5-7개월 사이가 이상적입니다. 수컷의 경우 6-9개월, 암컷은 생후 5-6개월이 적절합니다.
개체별 차이가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기생충 예방약은 꼭 연중 투여해야 하나요?
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여 계절에 따라 다양한 기생충이 활동합니다.
일년 내내 정기적으로 예방약을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알레르기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혈액검사나 피내반응검사를 통해 진행됩니다. 알레르겐을 찾아내면 그에 맞는 치료와 환경 관리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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